[해피빈모금] 코로나예방 생활방역 안심 가림막 설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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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노인복지센터 작성일 20-05-25 14:42 조회 354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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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예방 생활방역 안심 가림막 설치
- * 우리는 이제, 코로나와의 위험한 동거생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암담함까지 느껴집니다.
- 코로나 확진자의 숫자는 낮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뉴스 한 두 번에 불안감은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꽁꽁 갇혀서 싸매고 있을 수 만은 없습니다. 일상은 또 살아가야 하기에, 서로 조심하면서 배려하면서 그러나 일도 하고 마음도 나누며 사는 삶을 위한 계획을 적극적으로 세워야 합니다.
작은 아이디어로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견고한 방벽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프로그램실과 교육실에는 생활방역의 필수품, 안심(아크릴) 가림막이 꼭 필요합니다. 투명 아크릴로 제작된 가림막은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며 비말이 튀는 것을 막아주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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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만나는 시간을 고대합니다.
- 남구지역에 홀로 거주하시는 800여명의 어르신, 그리고 종사자 60여명.
홀로 어르신들이 집밖을 나오셔서 모이셔서는 이야기를 나누던 집단 프로그램은 현재는 기약 할 수 없는 날로 미뤄 놓은 시기입니다. 안부전화의 끝에는 좀 나아지면 만나자는 말씀을 빼놓지 않습니다. 반가운 사람들 몇몇은 얼굴도 보고 밀린 이야기도 조심스럽게 하면 안되겠냐는 안타까움도 표현하십니다. 집안에만 갇혀 있으니 사는 낙도 없고 갑갑증이 난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입니다.
또한 홀로 어르신들의 돌봄 업무를 지원하는 현장 선생님들도 함께모여 회의도 해야하고, 중요한 정보를 주고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공간에 그냥 만나는 것은 불안합니다.
* 지금, 아크릴 안심 칸막이가 필요한 때입니다.
서로 간에 거리를 유지하며, 마주보며 웃을 수 있기 위해서는 이제 마스크뿐 아니라 칸막이가 필요합니다. 아크릴 칸막이는 서로의 얼굴을 볼 수도 있고, 비말에 의한 감염불안도 낮추어 줍니다. 이 칸막이를 사이에 놓고 우리의 소통은 증대될 것이며, 코로나 블루의 마음도 회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아크릴 칸막이가 아닌 회복의 치료가 되고, 소통을 촉진시키는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생활속 거리두기에 중요한 장비 지원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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