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종료 소감문(장민재) > 실습생이야기

갈 것 같지 않았던 4주의 시간이 금방 흘렀습니다. 이론으로만 배웠던 사회복지 현장의 모습을 실제로 만났을 때는 낯설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주차가 진행될수록, 친절한 복지사 선생님들과 어르신들 덕분에 제 마음이 오히려 회복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실습생 그 누구보다도 풍성하고 질 높은 실습을 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굉장히 큽니다.

센터의 업무와 흐름에 막상 익숙해지려고 할 때 떠나게 되니 마음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동안에 정이 많이 들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센터에 근무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과 서비스를 받으시는 어르신들께서 앞으로도 걱정거리 없이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