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1주차를 마치며~~ > 실습생이야기

코로나 19로 인해 한달이 연기되어 시작된 현장실습~~

기다림 만큼이나 큰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하였습니다.

소장님과의 인사와 이어진 실습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면서

'아~ 이런 일들을 하시는구나... 이런 일들을 해야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첫 도시락 배달 체험시간~~~

앞서 느꼈던 생각과 각오와는 달리 마음 따로 몸 따로 있는 듯 허둥대며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하루, 이틀 지나가면서 어르신들 집도 익숙해지고 어르신들과 나누는 대화도 자연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르신들과 가까이서 대화를 할 수도 없고

손 한 번 잡아드릴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습니다.

바쁜 일과 중에도 후배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해주시는 강의를 들으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여러가지 사업들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실습 1주차를 마치면서 이제는 조금 익숙해진 모습으로 실습 2주차를 하게 될 것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