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1주차를 마치며 > 실습생이야기

사회복지현장실습 첫날

설레는 마음으로 햇빛노인복지센터에 도착했다.

먼저 열체크  손소독 방문록을 작성했다,

모두들 마스크는 쓰고 있었지만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

실습은 처음이라 긴장하였는데 따뜻함과 햇빛의 햇살을 받는 편안함을 느꼈다.

먼저  실습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실습 전반에 대해 이해할수있는 시간이였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도시락배달을 갔다.

대부분 어르신들이 계시는 곳은 비좁은 골목에 위치해 있었다.

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에서 기본은 "안부"이며, 그것을 실천할때의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한번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도시락배달은 도시락만 배달하기보다는 잠시지만 안부확인과 함께  홀로 계신어르신들에게는

중요하다는 것과, 처음으로 깊이 사회복지사의 역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1주 실습을 마치며 무더위속에 땀은 나고  몸은 지치지만 가슴은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는

해피한 실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