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1주차 소감문 > 실습생이야기

실습 첫날에 긴장과 두려움을 가지고 실습을 하러 갔는데 선생님들이 반갑게 맞이를 해주었다 첫날에는 모르는 사람들이라서 자기소개를 하여 조금은 알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햇빛노인복지센터 기관에 대한 알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오전에는 독거노인 도시락, 밑반찬 배달을 하였고 오후에는 교육과 방문서비스를 하였다. 2인1조가 되어 주소를 보고 찾아가야 되는 상황이였는데 길도 모르고 지도 하나만 보고 가는거라서 처음에 배달할때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도시락 배달을 하면서 독거노인 어르신에 대한 주거환경을 알 수 있었다.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었다. 집에 혼자 계시는 시간이 많아 말 동무 그리워서 대부분 말을 많이 하셨다. 겨울이 오기전에 어르신들 집을 방문하여 창문에 단열 뽁뽁이 붙이는 작업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일반 사람들에게는 간단한 일이지만 어르신들은 몸이 불편해서 방문하는것을 기다리고 계셨다. 직접 현장을 나가서 체험을 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