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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3주차 실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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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희 작성일 19-11-24 00:17 조회 8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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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밥 못 먹고 사는 사람 있나" 이런 말은 흔히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이유로 식사해결이 힘드신 어르신께 도시락 배달을 해드리는 사업은 따듯한 마음 그 자체라고 생각됩니다.

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건강체조 시간에 골대 안에 공 넣는게임을 했습니다. goal in 일때의 기쁨과 no goal 일 때의 아쉬워 하는 표정들...선생님의 지도하에 율동도 배우시고 이런 프로그램의 참여로 활기찬 어르신의 하루에 보탬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반찬마실프로그램시간에는 고등어조림과 무생채를 만들었는데 고등어내장이 함께 조리 된 건 아쉬움으로 남았던 날이었습니다.

카투사전우회와 도로교통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김장 김치하는 날 !!

자원봉사자분들의 참여로 맛나게 만들어진 김치를 배달하고 김치박스를 받아들고 좋아라하시던 어르신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실장님, 팀장님과 함께 한 실습 소감문 발표시간에는 미처 제가 깨닫지 못한 것도 알게 되었고 서로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실습기간 동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실습생들의 교육에 힘써 주신 햇빛에 감사 드리고 함께한 동기생들과의 인연에 감사하며 한분 한 분 본인이 원하는 일들 꼭 이루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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