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2주차를 마치며 > 실습생이야기

실습 2주차라 어색함도 사라지고 반갑게 웃으면서 맞아주시는 어르신들 그리고 묵묵히 자원봉사를 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 그리고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한분 한분들을 만나면 반갑고 감사하고 다음을 또 기대하게 한다

우리는 다른 실습생들과 달리 특별한 상황(코로나19)하에서 실습을 진행하고 있어 많이 조심스럽고 다른 실습생들이 해보지 않은 경험을 하면서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현장에서 우리가 하여야할 전문적인 교육과 실습을 차근 차근 배워가며 새로움에 점차 눈을 떠가게 한다

이중에 문제는 프로그램 과제인데 이것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느냐가 최대 관건이다  성공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조금은 보탬이 되고 향후에 사회복지사로서 우리가 하여야할 일의 첫 과제이기에 남은 한주간 실습생들과 지도선생님의 지도하에 잘 마무리하여 좋은 성과를 내어 보리라 마음을 먹어 본다

이렇게 2주차가 마무리 되고 실습의 마지막 3주차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