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일주차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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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르뫼 작성일 19-10-20 19:53 조회 29회 댓글 0건본문
약간의 설레임과 긴장감을 안고 일찍 출발해서 센타로 향했다
비가오고 아주흐린날이라 지하철역에서 방향감각을 잃고 헤매다 센타에 도착했다
첫날이라 센타의 분위기, 어떤실습생들이 몇명이나 참여하는지, 또한 어떤 실습을 할것인지 모든것들이 궁금하기만 했다.
출근을 하고 소장님과 사회복지사분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셨기에 긴장감을 모두 날려 버릴수 있었다
그동안 강의를통해 사회복지에 관하여 약간은 이해할 수 있었지만 이번 실습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 또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
실습생들중 나이가 가장 많아 동료 실습생들과의 융화가 걱정되기도 하지만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실습 1주일동안 도시락배달과 생신선물전달, 희망원 등에서 많은 어르신분들을 만나고 약간의 선입견을 바꿀수 있었고 약간은 이해를 할수도 있었다.
정신없이 일주일을 보냈지만 남은 2주일은 더 많은것을 접해보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일주일을 보내면서 사회복지사님들과 자원봉사자 분들의 헌신적인 봉사 모습들이 가슴깊이 새겨지는 일주일 이었다.
현장실습생 김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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