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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실습3주차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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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꾸기 작성일 19-09-29 19:04 조회 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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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걱정으로 시작한 현장실습.

하루하루 뜻깊게 실습을 하면서 어느덧 3주가 지나갔습니다.

처음에는 길다고 느껴졌던 실습일이 하루하루 지나면서 점점 보람되어지고 또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아침이 기다려졌습니다.

독거어르신 도시락배달,후원물품배달,생일축하,마실반찬등등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르신 뵙는 일이 조금은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익숙해져갔고 또 도시락배달 시간을 기다리시며 시원한 음료까지

챙겨주시는 어르신과 이야기 좀 들어달라시는 어르신들 생각에 마음이 아프기도합니다.

실습이 어느 덧 종착점에 다다르고 아쉽고 서운한 마음에 코끝이 찡해집니다.

부족한 저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신 소장님,사회복지사 선생님들 소중한 배움 잊지않고 마음에 잘 담겠습니다.

귀한 만남들,인연들 잊지 못 할겁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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