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실습을 마무리 하면서 > 실습생이야기

여러가지 일로 바빴던 개인 사정 때문에 솔직히 길게 느껴졌던 실습이 막상 마무리가 되고 보니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모두가 생각하기 나름인데...

업무의 깊이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지도선생님들의 열정과 배려로 다양한 복지분야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는게 제게는 매우소중한 자산이 된 것 같습니다

선입견을 버리고, 지금까지의 제가 아닌 또다른 시각으로  현장을 보고, 스스로 행동하고 판단해보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함께했던 소중한 인연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늘 밝은 모습으로 대해주셨던 소장님을 비롯한 지도선생님들이 그렇고 또한 늘 다정다감했던 동기생들이 그러했습니다

봉덕로 동명빌딩 8층이 문득 문득 생각날 것 같습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