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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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덕 작성일 19-08-05 22:05 조회 47회 댓글 0건본문
3주의 실습기간이 다 지났네요
처음에는 이 3주를 다 어떻게 보낼까 심란했는데 1주보다는 2주가 2주보다는 3주가 너무 빨리 지나버렸어요
더운 날씨에 힘겹고 나름 고생도 됐는데 다 끝났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
같이 고생한 동료들..언제나 밝게 웃으며 이끌어주신 선생님들..다를 생각날꺼 같습니다
아침 도시락 배달하며 안들리시는 어르신한테 엄청 큰 소리로 인사한거..
같이 체조하며 웃으며 게임한거..
열악한 주거환경에 이 여름를 어떻게 보내실까 걱정되는 어르신들..
이 그림들이 자꾸 생각납니다
이 모든것들이 저 한테는 배움이였습니다
이제껏 감사할줄 모르고 살아온 저에게 신께서 내리신 선물인듯 합니다
선생님들 동료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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