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1주차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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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야 작성일 19-09-07 14:39 조회 58회 댓글 0건본문
엊그제 시작한 것 같았는데... 벌써 1주차가 끝이났다.
어르신들을 뵈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것 같다.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도 좀 나고... 짠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라며 더 많은것을 깨닫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됐다.
도시락을 배달하면 늘 반갑게 맞아주시고, 마실반찬 만들때에는 흐뭇해하시던 모습도 떠오른다.
재가노인 방문때에는 가슴이 짠하면서도 아팠고, 또 감사했다. 어르신들을 통해서 우리 부모님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나름 보람되고 좋았다.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하고 도와드려서 좋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 모두들... 좋은 명절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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