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1주차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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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지민 작성일 19-09-08 17:52 조회 53회 댓글 0건본문
실습 첫주~~
새로운 일에 대한 설레임과 긴장감이 있었지만 소장님과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즐겁게 실습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 도시락과 밑반찬 배달을 하면서 열악한 환경에 마음 아프기도 했지만 "고맙습니다."는 인사를 몇 번이고 하시는
어르신들에게서 보람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추석이 다가 오면서 추석 선물 물품 배달을 하는 중에는 "더운데 집에 잠깐 들어와서 음료수라도 마시고 가라" 는 어르신들에게서
홀로 계신 외로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짧은 시간 잠깐만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생학교 프로그램 진행을 보조하면서 밝은 표정으로 즐겁게 노래하고 율동도 열심히 따라하시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어르신들의 에너지 충전 시간이 아니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론으로 배운 내용들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익혀가는 실습 첫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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