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실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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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미정 작성일 19-09-09 01:42 조회 56회 댓글 0건본문
많이도 긴장하고 많이도 기대 했던 실습이 시작한지 벌써 한주가 지났다.
현장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은 현실로 대면되어졌고,
더 많은 일을 해내고 싶은 욕심에 열정이 불타오르다 그 열정에 쉽게 지쳐버리기도 했다.
늘 하던 운전이 이리도 도움이 되는 일인것을 세삼 느꼈고,
어르신들이 감사하다는 말한마디가 비타민보다도 더 힘이 나게 했다
어르신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것에 행복했다.
자원봉사를 하는 분들의 보람을 조금이나마 공감하게 되었고 지금은 실습이지만 실습이 끝나도 자원봉사로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삶의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사님들의 열정 또한 멋쪄 보였다
나도 다듬어지고 능력을 키워 멋진 사회복지사로 사회의 보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남아있는 실습기간동안 더 많은것을 알고 느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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