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1주차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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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응준 작성일 19-07-22 20:31 조회 60회 댓글 0건본문
기대반 설렘반으로 참여한 사회복지사 현장 실습이 벌써 1주일 지났다
솔직히 뭔가를 배워보고자 하는 생각 보다는 시작 순간부터 이 나이에 또 이 무더운 날씨에 120시간을 어떻게 때울까 걱정이 앞섰던게 솔직한 심정이었다
소장님 인사말씀 및 기관소개, 실습 동기생간 아이스 브레이크, 직원분 들과의 상호인사를 통해 서로 조금씩 가까워 졌고 노인도구체험을 시작으로 실습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오전엔 주로 식사배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상을 알게되었고 직원 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의 수고와 희생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실습 시작때의 내 마음가짐을 새롭게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직 깊은 지식은 없지만, 센터의 짜임새 있는 현장실습일정표와 체계적인 진행, 그리고 직원 분들의 열정적인 업무태도가 실습기관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게하였다
짧은 1주간의 시간이지만 그래도 참 다양한 경험들을 한 것 같다
노인체험, 도시락 배달, 안티노네랄 프로그램, 노인 및 노인문제에 대한 이해, 재가노인지원 사례관리, 자원봉사자 개발 및 관리, 서비스 모니터링 등등
남은 2주간도 좀 더 적극적으로 실습에 임하고 실습생 중 가장 연장자로서 좀더 모범을 보이고 솔선 수범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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