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을 마치며 > 실습생이야기

안녕하세요 실습생 박지혜입니다
이번주는 더위가 대단하여 도시락 배달을 하면서 어르신들께서 빨리 안드시거나 문앞에 두고온 도시락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한주였습니다
 
매우 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 안부전화를 하기도 했는데  많이더워도 참고 지내야지 하시는 어르신도 있으시고 선풍기가 고장이 났다고 하소연하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참 이렇게 더운날엔 외출도 힘들고 집에만 있어도 덥고 어르신들의 현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이번주 실습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이틀에 거쳐 진행된 복지투어였습니다  사회복지는 다양한 분야가 있는데 그 분야들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없는데 실습일정 중에 복지투어가 있어서 간접적이나마 여러 사회복지의 현장을 경험할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한주가 남았습니다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실습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