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3주차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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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승홍 작성일 19-08-05 01:57 조회 78회 댓글 0건본문
마지막 일정인 실습평가회까지 3주간 120시간의 실습과정이 끝나고 이렇게 소감문까지 작성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동안 이론교육과 노인체험, 복지투어, 도시락 배달, 모니터링, 물품전달, 프로그램 참여 등등 많은 배움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론교육을 통해 기관과 관련된 사업이나 행정, 회계 분야에 대해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노인체험이나 도시락 배달, 모니터링 등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분들의 고충과 욕구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습을 오기 전 막연하게 생각해 왔던 사회복지사의 업무나 사업영역을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함께하는마음재단'이나 '햇빛노인복지센터'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 영역에서 중요한 것이 기관이나 대상자, 직원뿐만 아니라
후원자나 자원봉사자 등 여러 자원들의 소중함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평가회를 통해 그동안 실습했던 일정들을 돌아보고 각자 어떤 것들을 느끼게 되었는지 발표하는 시간도 가지면서,
같은 실습을 진행했던 다른 실습생들이 저와는 어떻게 다르게 생각했고 느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실습생들을 교육해 주시고 챙겨주시느라 고생하신 여러 사회복지사선생님들과,
더운 날씨에도 같이 즐겁게 실습했던 동료실습생 여러분들에게 전합니다.
정말 감사했고, 존경합니다.
제 인생에서 정말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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