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실습을 마치며 > 실습생이야기

3주차에서는 노인식사배달과 현물 물품전달을 하였고 실습평가회 및 소감문 발표를 하였다. 현물물품전달은 어르신들이 여름에 필요한 방역물품 및 영양제를 전달하였다. 가장 더울 때 밖에서 활동하여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어르신 한분한분께 방문할 때 마다 항상 웃으며 반겨주시며, 힘들겠다고 너무 고맙다고 말씀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덥지만 마음은 시원하게 더 기쁜마음으로 웃으며 전달할 수 있었다. 실습을 마치며 실습평가회를 하고 각자 소감문을 발표하였다. 같은 실습생분들의 실습을 하기전과 후의 생각과 마음을 알 수 있었고, 변화된 모습도 알 수 있었다. 나도 물론 많은 변화가 있었다. 3주동안 실습을 하면서 힘든 활동이 많았지만 끝나가니 아쉬운 마음이 더 컷다. 사회복지사가 되면 몸이 힘든 일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그만큼 뿌듯하다는 것을 알았고, 나중에 현장에 취업을 하면 앞으로 점점 많은 노인분들이 도움을 필요로하는 만큼 노인복지에 힘이 되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햇빛노인복지센터에서 실습을 하며 나의 변화된 모습이 너무 뿌듯하고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실습생들이 많은 체험과 배움이 있을수 있도록 노력하고 가르쳐주시는 모습이 감사했다. 앞으로도 실습기간 동안에 배운 지식과 마음 등을 잊지않고 실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