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3주차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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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재현 작성일 19-07-18 23:36 조회 42회 댓글 0건본문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던 도시락 배달과 물품지원활동도 3주차 시점에선 찾아가는 길이 복잡하다는 것 이외엔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3주차에는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후원물품지원활동, '함께하는 마음재단' 소속 기관 복지투어, 사회복지실습평가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남구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분들께 도시락 배달 및 물품지원을 위해 방문하고 얼굴도 슬슬 익숙해져 갈 쯤에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실습전 사례관리에 대한 관심이많았는데 그 부분은 이론 수업으로만 끝나게 된 것은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만남의 기회를 허락해주신 햇빛노인복지센터의 소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르쳐주신 것들 헛되이 되지 않게 마음에 잘 담고 기억하겠습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와 관련된 어떤일을 하게 되든지 사회복지실습에서 있었던 귀한 만남들 인연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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