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1주차를 마치며 > 실습생이야기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처음에는 조금 힘들꺼라 생각도 했고, 독거노인분들께 이렇게 방문하여서 대화도 한 적이 없어서 제가 잘 할 수있을지 솔직히 걱정되고 많이 떨렸습니다.

하지만 첫날 실습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난 뒤 햇빛노인복지센터 직원 분들도 다들 착하시고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이해가 잘되어 실습하기도 괜찮았고, 여기 오신 실습생 분께서도 다들 착하시고 대화도 걸어주시면서 편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였고 햇빛노인복지센터로 실습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을 하루하루마다 꼭 하는 것 같아요.

처음 독거노인분께 방문을 가였을 때 너무 떨렸지만 어르신분들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대화도 상냥하게 해주시고 웃으면서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였고 정말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정말 열심히 방문을 다녔는데 정말 다들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할 때마다 마음이 뿌뜻하였습니다.

저랑 정말 맞지않았더라면 힘들었던 4주의 실습이겠지만 저는 정말 보람찬 4주의 실습이 될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