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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실습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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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혜 작성일 18-11-11 22:29 조회 15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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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2주차를 마무리하니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이 많이 익숙해졌다.
길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다 익히면 실습을 마칠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하다.
지난주에는 방풍작업과 후원물품전달 사례관리 단짝친구맺기(조리활동) 및 다양한 교육이 있었다.
특히 AIP의 가치와 실천 교육은 재가노인의 삶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정든마을에서 늙어가고 싶은 마음은 지금 나에게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어르신들을 만나뵙는 시간이 처음엔 부담이 되고 어려움이었는데 이제 즐거운 만남이란 생각이 든다.
남은 한주도 아름다운 시간들로 만들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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