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3주차 > 실습생이야기

처음 말씀드렸던데로 지독한 길치인 제가 3주차를 마무리한 지금 이 시점에야

도시락 배달이 익숙해지고 길을 완전히 익힌 후 실습을 마무리 합니다ㅎㅎㅎ..

3주차에는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사례관리회의, 후원물품전달, 방풍사업지원, 이동목욕서비스 , 사회복지실습평가 등을 함께 하였습니다.

그간 여러 사업을 통해 만나뵈었던 어르신들의 얼굴이 한분씩 떠오릅니다.

시간맞춰 문열어두시고 나와서 기다리시던 어르신들도 생각나구요.

아름다운 만남의 기회를 허락해주신 햇빛노인복지센터의 소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본이 되어 보여주시고 말씀해주시며 가르쳐주신 것들 헛되이 되지 않게

마음에 잘 담고 기억하겠습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와 관련된 어떤일을 하게 되든지 사회복지실습에서 있었던 귀한 만남들 인연들

잊지 못할 겁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