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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실습 1주차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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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재현 작성일 19-07-01 20:11 조회 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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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누구나 그렇듯 떨리고 긴장되었다. 그래도 실습지도자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방법을 알려주시고 활동 내용도 크게 까다롭지 않아서 금방 자신감을 얻었다.  도시락 배달은 독거 노인 클라이언트에게 있어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보람차고 뿌듯한 활동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거주하시는 곳의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조금 충격적이었다. 대문이나 계단의 턱이 높아 부상의 위험도 크고 빌라의 경우는 엘리베이터도 없는 데다 계단의 턱도 높아 여러모로 걱정이 많이 된다. 앞으로도 도시락 배달이나 물품지원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겠지만, 만약 내가 노인사회복지사가 된다면 이러한 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선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강구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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