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1주차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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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현정 작성일 18-10-07 14:00 조회 135회 댓글 1건본문
낯선 환경에서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과 어떤 실습을 하게 될지 걱정 한 아름을 안고 햇빛노인복지센터로 실습 나가게 된지 1주차가 되었다. 첫 주라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한 주이기도 했다. 오리엔테이션으로 햇빛노인복지센터라는 기관이 어떤 사업을 진행하는지 첫 주 동안 사회복지사로서 수행해야할 업무를 교육받았다. 오전에는 노인식사배달사업에 관하여 교육받고 독거노인 도시락배달을 직접 체험하였으며 노인체험, 노인문제이해, 재가노인 표준화사업, 사회복지기관의 회계. 행정업무, 노인장기요양사업등 전반적인 노인복지사업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첫 주 교육을 받으면서 사회복지사사 수행해야할 또는 알아야할 지식이 이렇게 방대한지 처음 알게 되었다.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은 불우한 이웃 돌보기쯤으로 생각한 내 단순하고 짧디 짧은 생각에 반성해본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지식뿐 아니라..
기술과 가치까지..
경력이 쌓일수록 더욱 많은 것이 필요한 것을 느낍니다.
다 갖추어서 나오시려는 생각보다
현장속에서 갖추어간다고 생각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2,3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