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3주차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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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보람 작성일 18-11-18 21:32 조회 204회 댓글 0건본문
설레고 걱정 ,기대가 많았던 실습시작
어느덧 3주가 흘렀다. 첫 오리엔테이션부터 기대 만발이었다.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을 이론으로만 접했던 내겐 현장 실습은 사회복지사로 직업을 바로 전환해도 될만큼 아주 중요한 마지막 과목이었다.
치매노인센터방문, 도시락배달, 후원물품전달, 생일축하, 방풍작업,사례관리. . .
어르신들 뵙는 건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지금 근무지도 어르신들을 만나는 일이라 익숙했지만
만남후 일은 달라기에 어려웠다.
실습전 사례관리에 대한 관심이많았는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쉽게 끝이났다.
어르신 도시락배달 , 방풍작업, . . 등 많은 어르신들을 뵈었지만 그떄마다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도시락,방풍에만 집중되었던 것 같다.
다시 실습을 한다면 도시락배달을 갔을떄 어르신들의 소소한 이야기도 듣고 어떤것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공부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아쉽다.
틈틈이 실습생들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농담을 겉들여 좋은 애기를 많이 해주신 황승민 팀장님.외 여러 사회복지사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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