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2주차 소감문 - 손주아 > 실습생이야기

대체공휴일로 1주차에 이어 2주차도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오전업무인 도시락 배달은 조금 적응이 되어 어르신들께 한마디라도 더 전하며 배달을 하게 되었지만 매주 수요일에 하는 밑반찬배달은 아직 미흡한 것이 많아 배달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기다리시는 어르신들께 죄송한 맘이 컸던 것 같습니다.

2주차는 센터에 지도점검이 있어 실습생 교육이 줄어 조금 아쉬웠지만 지도점검 준비하시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을 보고, 문서업무 보조를 하며 문서작업이 사회복지사 업무에 크게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센터장님의 햇빛노인돌봄센터의 전반적인 교육을 들으며 센터운영에 프로그램의 기획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3주차에는 2주차에 줄었던 교육을 들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 좀 더 열심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