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2주차 소감문 -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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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샐리 작성일 21-10-17 23:44 조회 166회 댓글 0건본문
사회복지사 실습 2주차를 마치고서..
매일 아침마다 재가독거어르신들께 도시락 및 밑반찬을 배달하면서 어르신들과의 대면이 처음에는 안쓰러움이 앞섰다. 하지만 하루, 이틀, 사흘... 어르신들을 뵈는 날이 늘어가면서 어르신들의 한결 같은 밝은 미소로 나를 맞이 해주시는 모습에 나의 마음이 한결 나아짐을 느꼇다.
1주일에 한 번 드리는 안부 전화 서비스를 체험 하면서 어르신들과의 교감이 늘어나는걸 느끼며. 사회복지사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직접 어르신들과 대면하면서 함께 하는 프로그램 참여에서도 어르신들에게 하는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이 어떤것이 있는지 체험하게 되고, 또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으면 좋을지 생각 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이론적으로만 배우던 사회복지에 대한 학습이, 실습을 통해서 디앵힌 분야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앞으로 열흘 넘게 남은 실습 기간 동안 어떤 프로그램들을 경험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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