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1주차 소감문 (송유지) > 실습생이야기

코로나의 재확산이 심해지면서 실습기관 선정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어디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싶다기 보다는 어느곳이 될까? 라는 고민으로 기관선정중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를 알게되고 여기서 실습을 할수 있었다는 것이 저의 입장에서는 행운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집에서도 멀지않은 거리에 동네에서 현장실습을 할수있다라는 것은 좋은 경험이 될꺼라 생각 들었습니다.  실습전에는 새로운 분야의 도전이라는 생각에 많은 긴장도 했지만 막상 실습 시작후 실습생들과 실습지도자님과의 인사 그리고 친절히 알려주시는 여러 사회복지사님 덕분에 긴장감은 친숙함으로 점점 바뀌며 하루하루가 지났습니다. 오전주업무는 재가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준비와 배달 오후주업무는 복지 교육과 관련동영상 시청 그리고 재가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자원연계후원물품전달.취약계층대상자 어르신집 방풍 작업을 했습니다. 힘들다는 느낌보다는 여러 다양한 재가 어르신과의 만남이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고 마지막까지 실습생으로서 최선을대해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