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2주차를 마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승용 작성일 18-09-15 16:00 조회 116회 댓글 0건본문
이젠 아침7시에는 저절로 눈이 뜨져 7시30분이면 집을 나서는 나의 행동이 익숙해져가고 있다.
1주차에는 다른일보다 제시간에 출근하는게 가장 힘들었는데, 어느덧 적응해가고 있었다.
실습을 해야 할 날 보다 실습한 날이 더많이 지나가버렸고, 이제 1주가 남은 시점이 되었다.
일정들이 잘 짜여져 있어 힘들때도 있지만 재미나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중점사업인 도시락 배달, 건강물품 배달 사업 뿐만 니라 방문요양 노인돌봄 현장방문(사회복지사 동행), 가노인 사례관리 현장방문, 생생학교 진행보조, 독거노인 단짝친구맺기 프로그램 행사 참여 등 2주일동안 다양한 사회복지사 실습생으로서의 많은 역할과 경험을 하게 되었다.
특히 금요일(14일) 있었던 '독거노인 단짝친구맺기 프로그램(맛자랑 뷔페)' 행사에서는 나름 실습생모두가 준비도 열심히 한만큼 참석하신 어르신분들이 정말 즐거워하셨고, 좋아하셨다. 행사를 마치고 어르신댁으로 가시는 걸음, 만들어었던 음식과 행복한 마음도 많이 가지고 가시는거 같아 너무 훈훈했다.
더욱이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많이 서툴고 부족한 저에게 진행까지 믿고 맡겨주셨던 정준호 사회복지사님과 사회복무선생님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그리고 조리활동시간에 많은 수고를 하신 동기실습생7분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같은 실습생일원으로서 자랑스런 하루였습니다.
주말동안 충분한 휴식을 보내시고, 남은 졸업주인 1주일도 열심히 한번 달려봅시데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