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소감 > 실습생이야기

7/30- 제가어르신 모니터링 .7/31 주관보호센터 프로그램 체험 .8/1 사례관리 .8/2사례관리 발표. 노인다큐 동영상 시청.8/3-사히복지실습 소감문 발표, 독거노인 단짝친구맺기 프로그램- 지지고볶기

 

제가어르신 모니터링을 하면서 햇빛 노인복지센터 서비스 만족도, 어르신 건강상태, 주거환경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다. 어르신댁 주소찾기가 힘들었다.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과 약속시간이 지켜지지않아 힘들었다. 주관보호센터 프로그램 체험에서는 동화 구연을 했다.재미있게 경청해주시고 호응도가 좋아서 마음이 행복했다. 사례관리중 사정기록지를 작성하면서어르신들의 생육사를 작성하면서 힘들게 살아오신 세월을 들으며 마음이 무거웠다. 가계도와, 생태도를 그려 보면서 가족사항이나 지지체계가 명확하게 느껴졌다. 사례관리를 제대로 작성할줄 알아야 하며, 중요성이 강조된다. 현장실습 소감문 발표하면서 실습이 끝나구나 하는 아쉬움이 생겼다. 처음 시작할때는 적응시간이 필요했고 끝날때는 익숙함에서 벗으나서 일상에 복귀해서 적응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동료 실습생과 정이 많이 들어서 헤어짐이 아쉬웠다. 모두들 제일 더울때 고생을 많이 하시고 그래도 서로 협력 하시고 최선을 다하셔서 감사함을 느낀다. 독거노인 단짝친구맺기 프로그램에서 실습생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일정을 잘마무리했고 어르신들도 흡족해 하셔서 마음이 놓엿다. 실습기간 동안 힘들었지만 행복했고 보람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