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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3주차 실습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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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희 작성일 18-08-05 22:21 조회 1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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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실습을 마쳤다.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지내고 보니 금방이다. 익숙해져 갈 즈음, 적응 해 갈 즈음 마치는 것 같다.
그 동안 어르신들과 얼굴을 익히고 매일 열심히 배달했던 도시락도 주 중에 마감을 했다. 
시원 섭섭하다는 표현이 정확 할 것 같다.  
이번 실습생 모두 잘 맞는 조합이어서 참 감사하고 다행이었다.  조를 만들어 실습을 진행 할 경우가 종종 있었기에 서로 마음을 맞추어 실습을 진행하는 부분은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이번 주도 다양한 실습을 했는데 방문요양 어르신 댁 방문이 있었고, 사례관리 상담, 기록, 사례회의 실습과 실습기관에 대한 퀴즈와 다큐관람, 소감문제출 등 많은 내용을 접했다.
 실습마지막 날 현장실습최종평가회를 통해 교육받은 내용을 짚어보고 소감을 나누다 보니 내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배운게 많았다.
특히, 마지막 시간 단합이 돋보였던 '독거노인단짝친구맺기'는 실습생들이 업무를 분장하고, 메뉴를 정해 장볼거리를 작성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해서 또 다른 독거노인 가정에게 음식을 나누는 프로그램이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열심을 다하는 시간이었고 마지막 실습으로 실습생도 어르신들도 만족스러운 마무리 였던 것 같아 마음이 흐뭇했다.
이 실습을 통해 내 속의 작은 변화라면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실천은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3주간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교육시켜 주신 라혜영 소장님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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