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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2주차 실습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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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인숙 작성일 18-08-06 03:16 조회 11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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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로 접어들면서 실습동기생들과도 다소 친근해졌다. 이번주에도 여전히 계속해서 오전 9시부터 한시간의 교육시간을 가졌고 복지투어 기관방문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고 또 하루를 감사하는 점과 자신의 장점에 대해서 자신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자기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늘 진행해오던 재가노인 도시락 배달 체험과 수거 도시락 통 세척을 하고 오후에는 복지투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관오사 지하 교육장으로 이동하여 복지투어 프로그램에 대해 강사소개, 함께하는 마음재단 소개, 나눔교육에 대해 설명과 더불어 이상적인 복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움식의 재료에 대비하여 하나의 완성된 음식으로 그려보는 시간인 사회복지를 요리하자라는 그룹활동을 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함께하는 마음재단 산하기관인  여래원, 남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성여성클럽을 방문하여 노인전문요양원인 여래원에서 중증 치매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계시는 곳에 청소를 하고 식사보조를 하였다.
 
남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수성여성클럽에서는 지역여성의 재능 및 잠재력을 발굴하여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가는 설명을 들었다. 각 기관에 대한 안내교육을 받으며 함께하는 마음재단에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하고 있음을 느꼈다.
 
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꽃꽂이를 보조하고 음악활동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고 또 방문요양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는데 모니터링을 통해서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여가활동의 필요성이 절박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제 2주차 실습이 지나고 마지막 한 주 실습이 남았다. 마지막 한 주는 어떻게 이어질 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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