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1주차 소감문 > 실습생이야기

살인적인 무더위였던 8월도 지나고 9월 첫주에 햇빛노인복지센터에 실습생으로써 일하게 되었습니다.

 

지인분의 소개에 여기 이곳을 알게되었는데, 오기전에는 미천한 경험과 낯선곳에서 잘 할 수 있을까 ,아님 나로 인해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서로도와주고 힘이 되어 준 실습생 동기분들 7명과 햇빛노인복지센터의 소장님 이하 유능하신 관계자 선생님들의 말씀대로 이행하면 충분히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서의 일은 독거노인 어르신 도시락배달 사업을 함과 아울러 건강물품 배달이 중점 사업이었다.

첫날에는 경험이 없는관계로 많이 우왕좌왕했는데, 5일이 지난 시점에는 어느덧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대중매체를 통하여 본 노인분들이 현 상황을 직접 보았을때 생각보다 더 열악하고 힘든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품배달을 위해 어르신분들을 찾아뵈었을때 고맙다고 연신 말씀하시고, 손수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건네 주셨을때는 많은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이 배우고 느끼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고, 남은 2주일은 외로움과 힘든하루하루를 보내시는 어르신분들께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더 드리기 위해 한 발 더 뛰고 노력하겠습니다.

 

내자신보다는 나머지동기분들을 더 생각하며 한 발 더 뛰고 노력해주시는 열심히 해주시는 실습생 동기분 7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실습생동기여러분~~

 

재충천을 위해 주말 푹쉬고 2주차도 열심히 한번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