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3주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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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연홍 작성일 18-07-14 23:24 조회 92회 댓글 1건본문
2018.7.13(금) 3주간의 사회복지현장실습을 마무리하였다.
마지막 주는 사례관리, 도시락 밑반찬, 생생학교프로그램 실행, 사회복지기관평가회의 등 다양한 실습 체험과 발표가 많았다. 그 때문에 서류작업 및 그룹 간의 회의가 매일 진행되어 어떻게 시간이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하루하루 처리해야 하는 서류와 회의 및 발표에 버거웠고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지치고 힘들 때마다 옆에서 격려와 칭찬을 해주며 가끔은 농담으로 웃음이 나게 해주는 실습생들의 응원으로 마지막 날까지 실습을 잘 마무리 한 것 같다.
이번 경험을 통해 내가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원과의 상호작용과 친목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실습 마지막 2일간 함께하는 마음재단 산하기관 복지투어를 통해 자활, 노인, 취업영역의 복지영역도 알게 되어 나에게는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다.
마지막으로 실습이 끝난 것이 아쉽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후련하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
작성일
각자의 몫만큼 최선을 다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죠.
(태국 동굴 소년이 모두 무사히 구출되는것도 도움을 주고, 살아나오는 한사람한사람이 자신의 몫을 다했기 때문이죠)
한몫을 잘 해낸 김연홍선생님께도 종결의 축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