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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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이 작성일 18-07-18 20:11 조회 118회 댓글 1건본문
3주라는 실습을 끝내니 한편으로 후련하기도 하면서 너무 아쉬웠다.
매일 아침 실습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응원하며 하루를 보내고, 희망의집에서 도시락을 챙겨 매일 방문했던 어르신들과 하루하루 안부인사를 건내기도 하고 생생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의 열정과 에너지에 놀라기도 하고 여러 과제를 하며 힘들어하고 고민하던 순간이 다 기억이 나서 내 인생에 인상깊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매일 밝게 인사해주시고 예뻐해주시던 어르신들, 실습을 하면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하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하시던 햇빛노인복지센터 선생님들, 실습을 하면서 마주쳤던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힘들고 지치는 순간에도 서로를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던 실습생들 모든 분이 계셔서 실습하기 전에 걱정했던 것들 과는 다르게 알차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날들을 보낼 수 있었던것 같다. 실습일지를 통해 정리했던 활동과 프로그램을 잘 기억하고 앞으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갖기 위해 보완하고 성장시켜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많이 고민해봐야겠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실습기간 동안 수고많았습니다.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날들...
그 성장이 나중에 현장엥서 더 반짝반짝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