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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1주차 실습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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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희 작성일 18-07-22 23:50 조회 113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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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된 마음을 안고 시작한 실습이 한 주를 마쳤다.
하루의 첫 시간은 교육시간으로 재가 노인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 중에서도 햇빛노인복지센터가 확대형 재가노인지원센터로 햇빛특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하나하나의 의미와 운영목적에 대해 설명들었을 때는 '지역에 재가노인복지 기관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에 더 잘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매일 오전 실습생들이 참여하는' 독거노인 도시락. 밑반찬 배달' 체험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인해 힘든부분도 있었지만, 도시락을 직접 어르신 댁에 전달 해 드릴때 반가워 하며 고마워 하시는 모습을 보며  식사배달 뿐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이번 주는 도시락 배달 체험을 하며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다. 그 어느 때보다도  애정을 듬뿍 담아 안부 전화를 드렸다. 여전히 반가워 하신다.
오후 시간에는 주간보호시설에서 실습했다.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었고 어르신들과 같이 만들고, 움직이는 활동을 했다.  치매 진행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대처하는 케어도, 인지 활동도 조금씩 다르게 했다.
치매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하고 즐겁게 지내야 증상이 급속도로 나빠지지 않는다고 알고있다.
한 주를 지내며 어르신들과 정이 들었다. 다음 주는 어떤 것들을 배우게 될까?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 작성일

노인에 대한 실습과정을 통해
내 부모님도 한번더 살뜰히 챙기는 것은 보너스이겠지요?
앞으로도 보너스를 많이 얻는 기회를 가지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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