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2주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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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란 작성일 18-07-29 13:52 조회 112회 댓글 0건본문
실습 2주차를 마쳤습니다. 먼저 2주차에 복지투어 프로그램은 사회복지분야를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들어서 자세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건강가정센터나 남구여성클럽 같은 프로그램들은 아는 지인에게 소개도 많이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복지투어 프로그램에서 한 나눔교육은 눈에 튀고 하는 특별한 재능은 없지만 동전 10원 하나라도 나눌 수 있는 지금의 내가 실습기간에도 실습을 마친 후에도 이후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고 있거나 하지 않더라도 이번 주에 느낀 것을 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2주차에도 꾸준히 도시락배달사업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늘 배달 갔던 어르신이 한분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그 어르신 댁에는 그날 이후로 도시락 배달을 가지 않았습니다. 매번 갈 때 마다 웃어주시고 대문 앞까지 마중나와 주시는 어르신들이지만 우리가 매일 도시락배달을 해주어야하는 어르신이라는 사실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짧지만 간단한 안부인사, 변화된 것이 없어보여도 주거환경 확인을 꼭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외에도 행정업무를 보조하고 치매 어르신을 만나고 나의 장점, 오늘 감사점, 다큐보기와 같은 일정들을 했습니다. 많이 서툴지만 남은 3주차도 보람차게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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