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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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영 작성일 18-07-07 19:42 조회 87회 댓글 1건본문
벌써 2주차 소감문을 작성한다.
처음엔 3주가 엄청 길거라 생각 했고, 너무 힘이 들어 실습을 포기 하고 싶기도 했다.
시간이 하루 이틀 지나면서 어르신들이 말한마디에도 고마워하고 좋아 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하기도 했다.
이번주는 생생프로그램을 A팀에서 기획하고 진행 했다.
미니 운동회를 했었는데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했고, 지지 않을려고 서로 아웅 다웅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웃고 떠들다 보니 한시간이 금방 가버렸고, "젊은이들과 함께 해서 너무 좋았다" 며 기뻐했다.
다음주는 우리팀에서 생생학교 프로그램을 진행 하는데 앞에서 너무 잘해서 걱정이 된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A팀이) 너무 잘해서 걱정이다" 라는 말 뒤에는
"우리(B팀도) 잘 하고 싶다"라는 욕심이 느껴지네요.
잘 진행하시고 성취감도 느끼시는 한주가 되실 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