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실습을 마치고 ... > 실습생이야기

2018. 03. 12. 부터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시작하여 첫 오리엔테이션을 가지면서 기관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습도 어떻게 진행되는지 일정 프로그램을 보니 앞으로 무엇을 하겠구나. 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사업에 대해서 직접 체험해보니 단순히 그냥 도시락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혼자 사시고, 거동이 불편해서 경로급식에 오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직접 전달하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침 09시부터 10시까지 교육을 받으면서 현재 기관에서 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업에 대해 기본적인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직접 혼자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가정에 방문하여 건강즙을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전에 연락을 취하여 방문하였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 방문해서 건강즙을 드리면서 정말 주위 환경이나 시설이 열악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3일째까지는 직접 체험을 하면서 상담일지, 실습일지 작성하는 것을 글로 표현하기가 어려웠는데 4일째 되니 있는 그대로 적자는 마음으로 하니 많은 생각이 떠올라 가볍게 적을 수 있었다.

2, 3주차까지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