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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3주차 실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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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상 작성일 17-07-16 15:56 조회 1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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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3주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실습이 끝이 났습니다.
실습을 할 때는 언제 3주가 지나갈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역시 시간은 되돌아보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처음 하는 사회복지 실습이라 걱정도 많았고 잘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지만 많은 현장경험을 통해 몸으로 경험하고 어떤 식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클라이언트를 대하는지 태도나 기술들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사회복지의 의미를 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었고 더 나아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도시락배달, 후원물품배달, 주간보호센터의 어르신들과의 소통, 다양한 프로그램 경험, 복지투어 등 정말 많은 것들을 경험했습니다.
물론 3주가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니라서 경험하지 못한 것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지난 3주를 돌아보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얻어서 나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실습생 분들을 만나서 다행이었고 소장님을 비롯한 햇빛노인복지센터의 모든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부족한 저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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