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2주차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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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광수 작성일 16-07-09 21:00 조회 291회 댓글 0건본문
실습 1주차에 비해 적응이 되고 일정이 어떻게 돌아가는것을 알게되고 실습생 선생님과도 친해져 수월하게 보냈습니다. 2주차는 재가노인들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 방문요양 , 소화기 설치 등 직접 햇빛노인복지센터에서 관리하시는 대상자 어르신들을 뵙고 주간보호시설 일정보다는 활동적인 일정이였습니다. 주간보호시설에서 어르신들에게 맞는 일정들을 소화하고 도움을 드리는것도 보람되고 좋은일이였지만 실습생 입장이고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해 옆에서 보조해주는 식으로 있다보니 아쉬운점이 있었는데 재가노인서비스 프로그램은 실습생선생님들끼리 직접 찾아가서 조금이나마 말벗도 해드리고 내 힘으로 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웃음을 드렸다는 생각에 수월하게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또 한편으로 들었던게 적은 인력으로 200분이 넘는 어르신들을 매일 이렇게 몇년이상 관리하시는 사회복지사선생님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론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벌써 마지막 한주 실습만 남겨놨는데 아쉬움과 후회없도록 재밌고 알찬 3주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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