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2주차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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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겯지 작성일 16-07-12 10:10 조회 199회 댓글 0건본문
실습1주차는 낯설기도하고 몸도 많이힘들어 시간이 조금 늦게가는듯 하였는데
2주차는 너무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간듯해 아쉽기도 하였고 남은시간동안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
던 일주일이었다.
재가에있다가 주간보호로 일주일을 보내게 되었는데 처음 치매어르신들의 이미지는 내가 생각하던
그런 이미지가 아니었다. 너무 순수하시고 실습생들을 손자처럼 아껴주시며 간식이나 점심을
나눠주시려는 모습에 감동받았으며 대화를 잘나누다가도 한번씩 잊으시는 모습에 마음이
안타깝기도 하였다.
원예,미술,가요,종이접기,건강체크,생신잔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어르신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어 뿌듯했고 남은 일주일 얼마 남지않았지만 실습이 끝나고도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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