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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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희 작성일 16-07-12 20:04 조회 215회 댓글 0건본문
2주차가 되니 실습생들과도 친해지기 시작하였고 수업의 흐름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는 오전에는 재가어르신의 도시락과 밑반찬 배달을 하게 되었고
오후에는 재가어르신에게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설치하였습니다.
도시락배달을 하면서 tv솔루션 프로그램에서나 볼수 있었던 너무도 취약한 환경의 어르신들을
뵙고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각기관이나 정부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려해도 치매로 인하여 자신을 돌봄을 꺼려하시는
어르신도 있었습니다.
어르신의 가정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는 참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기억력감퇴로 가스불을 잘 잊어버리시는 어르신들에게 화재경보기는 큰 도움이
되는것 같고 설치후에 어르신들은 너무나도 고맙다면서 인사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2주차 실습은 어떻게해야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 사회복지사로서의 사례관리과정도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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