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 소감 > 실습생이야기

2주차 실습은 복지투어 교육을 통하여 나눔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나눔은 습관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마음으로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니 습관으로 되지 않은 것 같다. 내가 작다고 생각하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하다면 나눔을 실천하여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실천해야겠다. 복지투어 교육을 통해 집단활동과 개별활동을 해보는 경험도 해 보았다. "함께하는마음재단" 산하기관 복지투어는 복지에 대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부분들을 볼 수 있었다. 사회복지사의 역할도 분야 마다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복지투어를 통해서 "함께하는마음재단"이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에 많은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치매어르신에 대한 이해도 1주차 실습때 보다 높아 진 것 같다. 집에 돌아 와서도 문득 문득 주간보호센터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생각나고 이제 정이 들어 가는 것 같다.

3주차 실습에서도 하나라도 더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