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2주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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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인영 작성일 16-04-18 23:44 조회 269회 댓글 0건본문
2주차 실습은 복지투어, 방문요양현장방문, 토요나눔마당이 있었습니다.
복지투어를 통해 나눔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내 삶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이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엄마라고 생각됩니다. 가정에서 엄마는 모든 역할을 합니다. 아내의 역할, 딸의 역할, 엄마의 역할, 며느리의 역할 등 여러 가지는 다 할 수 있는 만능이어야되고 꼭 필요한 존재인듯합니다. 모든 것을 다해야 되는 역할이 사회복지사인 듯 생각이 됩니다.
방문요양현장은 어르신 댁에 방문해서 어르신과 요양봉사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서 어르신의 일상생활, 필요한 것, 불편한 것, 건강 등 알기 쉬웠습니다. 관계형성이 아주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한 번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엇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달성공원에서 열리는 효도급식은 이번에 1000회를 맞이하였는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큰 행사에 총 담당자인 사회복지사의 진두진휘하에 모든 일들이 척척 진행되었다. 어르신들, 봉사자들, 후원자들, 행사 진행 등 모든 것들이 사회복지사가 준비하고 연결하시키는 중요한 역할이듯 합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효도급식에 시간이 될 때마다 참여하고 싶습니다.
2주는 알차게 마무리했습니다. 3주 실습 마지막이 기대가 되면서 실습은 이제 곧 끝이 다가오지만 나의 나눔은 시작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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