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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실습 1주차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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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광수 작성일 16-07-02 20:19 조회 22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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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실습생 선생님보다 실습시작일이 늦어 잘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라고 생각이들만큼 즐겁고 재밌게 한 기억이 납니다. 실습 첫날 소장님께서 무려 1대1로 실습에 관련된 사항을 알려주셔서 실습에 대한 틀을 잡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실습생선생님들과 함께 치매어르신들이 계신 주간보호시설에 프로그램 참여를 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치매어르신들의 이미지와 많이 달라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대부분의 어르신이 정정하셨고 몇몇 어르신들은 전반적인 사회적 이슈들과 프로그램 참여율도 높아서 말그대로 이웃어르신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한 이유덕에 이틀동안 수월하고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낸것같습니다.

 실습을 하면서 조금더 예비사회복지사가 된다는 걸 느낀게 직접 센터차량을 운행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도움을 드리고 안부와 각종 고충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며 무엇보다 저희를 반겨주시는 모습에 보람도 느끼고 평소 도시락배달 봉사를 통해 뵜던 어르신을 보니 더 반가웠습니다. 그 날 비가와서 조금 지체가 됬지만 그만큼 기억에도 남고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주의 전반적인 프로그램은 경로급식배달 사업인데 사전에 기관에서 봉사를 통해서 경험을 해보아서 자신감도 있고 실습생 선생님들과 호흡을 맞춰서 잘 진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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