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1주차 소감 > 실습생이야기

햇빛노인복지센터에서 실습 첫날 라혜영 소장님께서 햇빛노인복지센터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고 주의할 점과 꼭 지켜야 할 점을 설명해주셨다.  

저는 치매 노인 주간 서비스에서 1주일을 실습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을 보면서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머리가 하얘졌었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면서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갔습니다. 그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해졌는지는 알수 없었지만 한분한분 저에게 눈을 맞추시며 환하게 웃어주셨습니다. 그 모습을보며 저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지금까지의 어색함과 피로가 날아가는것 같았습니다. 

또 그후에 노인도구를 체험하게 되었는데 조끼를 입고 모래주머니를 차고 손발에 보조기를 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알게되었다. 이를 계기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동안 주간 보호 서비스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