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실습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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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윤진 작성일 16-03-19 14:06 조회 271회 댓글 0건본문
떨리는 마음을 안고 시작한 실습이었다.
벌써 한주가 지나가고 있다.
그사이 꽃망울이 커지고 활짝 피우고 있다. 나 또한 그꽃처럼 무럭무럭 크고 있다.
오전엔 도시락배달, 오후엔 주간보호센타에서 보내고 있다.
한주동안 다양하고도 또 많은 어르신들을 보았다. 그들의 모습에서 미래의 내모습중 일부를 보는 것같아 마음한켠이 시리다. 한편으론 내가 독거노인으로 남거나 치매에 걸리면 내가 이런 복지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안심이 되기도 했다. 이 현장에서 앞으로 만나게 될 어르신들을 대하는 방법을 열심을 배우고 있다. 남은 시간들에도 많은 것들을 접하고 싶고 또 열심히 배울것이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헤이! 이봐! 열심히 하자구... 늘 그래왔듯이 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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