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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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윤진 작성일 16-04-05 21:55 조회 273회 댓글 0건본문
두근거리는 마음안고 시작한게 어제같기만 한데 벌써 그 끝을 보았습니다.
3주동안 많은 것들을 보았고 또 배웠습니다. 내가 가졌던 편견들도 조금씩
그 형체를 잃어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계획했던대로 즐겁게 즐긴 시간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오전엔 도시락배달사업을, 오후엔 노인주간보호시설에서 보내면서 많고도 다양한 선생님들과 어르신들을 만났고 그들과의 인터뷰에서 나와는 다른 시각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일에 대해, 그들이 가진 시각이 무엇인지를 조금은 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복지투어를 한 뒤에는 동네어르신이 이곳은 어떤시설이냐는 질문에 대해 답도 해드리고 어르신에게는 이곳보다는 어디가 좋은지도 알려드릴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그간 저와 함께한 소장님이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올립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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