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1주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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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인영 작성일 16-04-08 23:46 조회 321회 댓글 0건본문
사회복지사 실습 첫날은 너무 긴장되어 된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웃어도 어색하고 입주변이 떨리고 몸은 얼음이 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습니다.
첫째날 실습생을 위한 O.T를 해주시고 실습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잘 짜여져 있는 듯했습니다.
이론보다 실천을 경험하니 여러 가지 일에 부딪치게 되고 그때마다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대해 설명해주시고 한 가지라도 더 가르쳐주셔서 좋은 공부가 되고 경험이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바쁘시지만 실습생에 대한 배려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실습기간을 잘 선택한 것 같고 늦게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한 게 후회되었습니다. 조금 더 일찍 공부를 했었으면 같은 동료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께 처음에는 다가가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좀더 다가가게 되고 어르신들께서 살갑게 대해 주셨습니다. 첫 송영때 넘 긴장되었는데 어르신이 손을 잡아주시니 긴장된 몸과 마음이 풀렸습니다. 가슴이 찡했습니다.
주말동안 어르신들이 보고 싶은 듯합니다. 아직 어르신들 성함은 기억못하지만 얼굴은 한 분씩 기억이 납니다.
무엇보다 좋은 실습 동기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그 분들과 함께 실습을 같이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4월 실습생 파이팅!
2주째 실습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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